Race Updates Discord About Merch
Home Profile History Competitions Texts Upgrade

typeracer

Pit Stop
어두운 지하에 작은 백열등만 켜고 앉아 창밖만 보고 있는 나를 아내는 매번 못마땅해 한다. "도대체 그 놈의 생리는 한 달에 몇 번이나 하는 거냐! 이젠 폐경기가 될 때도 되지 않았냐!" 그렇다. 남자들에게도 나이가 들면 폐경기가 온다. 영혼의 폐경기, 크흐!
—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(book) by 김정운
Language: Korean
This text has been typed 917 times:
Avg. speed: 47 WPM
Avg. accuracy: 76.8%